오래전부터 가보려고 벼뤄덨던 곳..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기본 요금 정도만 내면 갈 수 있다.
초량1941 카페 방문기
부산역 반대편에 고바위에 있다.
와우! 독채에 있는 카페다.
적산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적산가옥은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남긴 집들을 적 enemy 산가옥이라고 부른다.
입구의 모습
우리가 앉았던 다다미..풍? 의 좌석.
우유가 유명한 카페라서 홍차 우유인가를 시켜 먹었는데.. 편의점 우유 맛이랑 다를바가 없음 ㅋㅋㅋ
일본 전화기도 보이고,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매우 모던했다 (1900년 기준으로 모던..)
밖에 있던 벤치 담배는 피워도 되나 모르겠지만.. 안될듯
밖에서 찍은 모습.
아주 좋았다. 내려갈때는 버스를 타고 부산역으로~
부산에 오시는 분들은 꼭 방문했으면 좋겠다. 공간이 굳이다.
초량1941 정보
🏠카페명 : 초량1941
☕대표메뉴 :
타마고산도 6,500원
과일산도 6,500원
바닐라우유 6,800원
커피바닐라우유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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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적산 가옥을 개조했다
✅ 다다미가 깔려 있는 좌석이 있다
✅ 우유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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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별점 ⭐⭐⭐⭐
재방문의사 :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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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망양로 533-5
📞 051-462-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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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30 – 18:00
17:30 라스트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