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말이산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본래 함안도항리고분군(사적 제84호)과 함안말산리고분군(사적 제85호)으로 분리되어 있던 것을 2011년 7월 28일 역사적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산자락에 걸쳐 있는 두 고분군을 통합하여 사적 제515호로 재지정한 것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37기의 대형 고분들이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여 있는 이 고분군은 일제 강점기 때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34호분(현 4호분)은 봉토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큰 규모의 무덤이었다. 최근에는 8호분 조사를 통해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이 확인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D%95%A8%EC%95%88_%EB%A7%90%EC%9D%B4%EC%82%B0_%EA%B3%A0%EB%B6%84%EA%B5%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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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방문한 함안 말이산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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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왕들의 고분이다. 곡선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마치 오름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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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청이 바로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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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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