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구룡마을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영도구 동삼1동은 동삼1동 발전협의회, 구룡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다음 달 1일 제4회 구룡마을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는 영도여자고등학교 뒤편 함지로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윷대항전 / 구룡가요제/ 이삼부 놀이터 /먹거리 장터 등의 행사가 진행 예정이며
초청가수로는
트로트가수 소유찬이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4월1일(토) 10시부터 진행 예정이니 벚꽃이 만발한 이 계절에 좋은 축제 인것 같습니다.